“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찰리 브라운 탄생 66주년 기념 오리지널 〈피너츠〉 아트북 국내 최초 출간
카툰 시리즈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카툰으로 손꼽히는 『피너츠』의 오리지널 아트북이 출간되었다. 찰스 M. 슐츠 갤러리가 참여한 유일한 아트북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희귀 자료, 미공개 단편 카툰 등 슐츠 갤러리에만 있는 소장 자료들이 약 387컷의 이미지로 매 페이지마다 풍성하게 전시되어 있다. 그야말로 찰스 M. 슐츠와 스누피의 모든 것이 완벽히 담긴 이 책은, 세계적인 북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칩 키드가 전체 디자인을 총괄하여 아트북의 예술성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슐츠는 1950년 10월 2일부터 시작하여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00년 2월 13일까지 50년 동안 『피너츠』를 연재했다. 약 17,897개의 카툰으로 세상에 소개된 『피너츠』는 '한 사람의 목소리로 이야기한 가장 긴 연재물'로 기록되었다. 전 세계 75개국, 40여 개 언어로 소개되었고,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시니컬하고 지적이며 사랑스러운 『피너츠』의 캐릭터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성장했다. 『피너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인 찰리 브라운, 샐리 브라운, 스누피, 라이너스 반 펠트, 루시 반 펠트, 페퍼민트 패티, 슈뢰더, 마시, 우드스톡, 픽 펜은 모두 찰스 M. 슐츠의 일면을 반영한다. 이들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볼품없는 짝사랑에 괴로워하지만, 그렇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는 자격을 지닌다. 캐릭터들이 툭툭 던지는 철학적인 대사들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묵직한 울림이 있는 깊은 통찰과 세련된 위트를 선사한다. 이 책은 열심히 노력하지만 때론 부족하고 뒤처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한결같은 응원과 애정을 보내는 〈피너츠〉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피너츠 갤러리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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